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가 4일 오전 국회 정의당 대표실을 찾아 이정미 대표를 예방했습니다. 이 대표는 당선 축하인사를 건네며 자유한국당의 ‘5.18 망언 논란’과 ‘국회 보이콧’ 등을 언급하며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. 이후 황 대표는 첫 인사로 ‘김경수 지사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해서 당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’며 물었고, 이후 분위기를 급속히 냉랭해졌습니다. 현장을 [C브라더]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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